호텔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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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등급 | 4성급 라이프스타일 호텔 (2018년 5월 24일 오픈) |
| 객실 수 | 272실(스튜디오·디럭스·프리미어·스위트 포함) |
| 체크인/아웃 | 15:00 / 12:00 |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30 (홍대입구역 9번 출구 90 m) |
| 대표 시설 | 루프톱 바 ‘Side Note Club’, 아트북 라운지, 24h 피트니스, 6개 미팅룸 |
| 조식 | 뷔페·단품 혼합(07:00–10:30) – ‘CHARR’ 레스토랑 운영 |
| 공항 이동 | 김포 18 km, 인천 48 km –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직통 이동 |
| 공식 사이트 |
홍대 감성을 품은 컬처 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등장
홍대 거리 초입, 버스킹과 스트리트 아트가 공존하는 양화로에 2018년 5월 24일 붉은색 외벽이 인상적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문을 열었다. 메리어트의 독립 부티크 브랜드 ‘Autograph Collection’ 가운데서도 ‘창의적인 이들의 놀이터’라는 콘셉트를 선명하게 구현한 호텔로, 오픈 파티에는 서울의 패션·음악·아트 씬을 이끄는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로비에 들어서면 거대한 LED 아트월과 그래피티가 시선을 압도하고, 1층 서점 라운지에는 한정판 아트북과 바이닐이 전시돼 “호텔 자체가 갤러리”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러한 문화적 개성 덕에 트립어드바이저 평점 4.6/5, ‘특별한 경험을 주는 호텔’ 카테고리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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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입지 : 홍익대·연남동·합정을 한발에 누비는 거점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인천공항에서 환승 없이 50분, 김포공항에서는 15분 만에 도착한다. 호텔 정문에서 100 m 이내에 공항버스 정류장도 위치해 ‘서울로 들어오는 첫날과 떠나는 마지막 날’의 짐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반경 500 m 안에는 연남동 카페 거리, 홍익대학교, 합정 메세나폴리스가 자리하며, 야간에는 홍대 클럽·라이브 공연장까지 걸어서 5~10분 거리다.
이처럼 낮에는 카페 투어, 밤에는 라이브 음악·술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동선 때문에 “서울 밤문화 입문 호텔”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관광 위주라면 경의선숲길 산책로를 따라 경복궁·광화문으로 향하는 버스를 잡아타면 30분 내외로 도심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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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타입 & 어메니티 : 스튜디오부터 캔버스 스위트까지
총 272개 객실은 ‘스튜디오’·‘디럭스’·‘프리미어’·‘캔버스 스위트’ 등 네 라인업이다. 모든 객실 벽면은 서울·홍대 스트리트 컬처를 모티프로 한 일러스트가 자리하며, 55″ IPTV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기본 제공돼 음악·영상 스트리밍이 매끄럽다. 캔버스 스위트(53 ㎡)에는 방음 처리된 턴테이블 룸이 별도 마련되어 있어, 입구에서 빌려온 LP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전 객실이 금연이며, 욕실 어메니티는 영국 향수 브랜드 ‘LE LABO’ 디스펜서형으로 제공돼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다. 업무용으로는 가죽 데스크매트와 USB‑C 포트가 비치되어 디지털 노마드에게도 손색 없다. 반려견 동반 객실은 없지만, 1층 로비 앞 야외 데크는 반려동물 동행이 가능해 산책 겸 커피를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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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시설 & 다이닝 : ‘Side Note Club’ 루프톱과 스테이크하우스 ‘CHARR’
호텔 15층에 자리한 루프톱 바 ‘Side Note Club’은 홍대 전경을 한눈에 담는 파노라마 뷰로 유명하다. 네온사인이 켜지는 20시 이후에는 DJ가 선정한 바이닐 음악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 ‘Hongdae Sunset’(₩22,000)을 맛볼 수 있는데, 자몽·글렌로세 싱글 몰트에 고추냉이를 살짝 더해 ‘홍대의 매콤한 밤’이라는 콘셉트를 살렸다.
4층 ‘CHARR’ 스테이크하우스는 목탄 그릴에 구운 드라이에이징 립아이와 내추럴 와인 페어링으로 미식가들의 성지를 자처한다. 오전에는 조식 뷔페를, 주말에는 브런치 세트를 운영해 로컬 손님까지 북적댄다. 이 외에도 24시간 피트니스, 6개 미팅룸(최대 400 석), ‘Print Culture Lounge’ 아트북 서점, 블루보틀 팝업 카페 등이 있어 호텔 안에서 하루 종일 놀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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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 3박4일 추천 코스
- Day 1 : 체크인 → 홍대 걷고싶은거리 버스킹 투어 → ‘연남동 김치말이국수’로 야식 → 루프톱 ‘Side Note Club’ 칵테일
- Day 2 : 조식 후 경의선숲길 산책 → 망원시장 먹방 → 합정 메세나폴리스 쇼핑 → 홍대 라이브클럽 ‘음악실’ 공연
- Day 3 : 한강공원 자전거 라이딩 → 서교동 공방 체험 → ‘카페 누벨바그’ 디저트 → 이태원·한남동 나이트 투어
- Day 4 : 상수동 북카페 투어 → 체크아웃 후 호텔 앞 공항버스 탑승
모든 이동이 지하철 2정거장, 도보 20분 내외라 체력 부담이 적다. 특히 망원시장 ‘곱창김밥’은 오전 11시 전 소진되니 시간 조율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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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FAQ)
- 호텔은 언제 오픈했나요?
2018년 5월 24일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 호텔입니다. - 객실 수와 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총 272실 규모의 4성급 호텔로, 스튜디오부터 스위트까지 다양한 타입이 있습니다. -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장 빠른 이동 방법은?
인천공항·김포공항 모두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도착합니다. - 조식 운영 시간과 장소는?
07:00–10:30, 4층 ‘CHARR’ 레스토랑에서 뷔페·단품 혼합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 주차 요금은 얼마인가요?
투숙객 기준 1박 15,000원(자가 주차)이며, 발레파킹은 25,000원입니다. - 루프톱 바 입장 드레스코드는?
캐주얼 복장 가능하나, 슬리퍼·트레이닝복 등은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가장 저렴하게 예약하려면?
trip.com에서 연박 할인·회원 쿠폰을 함께 적용하고 ‘가격 변동 알림’을 활용하면 요금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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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총평
5일간 실제 숙박하면서 느낀 라이즈의 매력은 ‘홍대 문화와 트렌드가 호텔 곳곳에 녹아 있다’는 점이다. 로비 아트월부터 객실 벽화, 루프톱 음악까지 모든 공간이 ‘서울의 지금’을 보여주며, 스트리트 패션·음악·아트 팬이라면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영감을 얻는다. 객실은 비즈니스·여행을 겸하기 좋을 만큼 실용적이고, 턴테이블 룸이 있는 캔버스 스위트는 친구들과 파티하기에 최적.
무엇보다 공항철도·2호선·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홍대입구역 1분’ 입지는 여행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동선을 최소화한다. 트립어드바이저 4.6점, 이용자 리뷰 80 % 이상이 ‘친절·청결’을 언급한다는 점도 신뢰를 더한다. 음악·예술·야경·맛집이 한데 모인 홍대에서 머물며 서울의 에너지를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이 호텔은 최상위 옵션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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